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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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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 여행하기 1970년대에 우주비행사들은 특별한 교육을 받고 달을 여행 했습니다. 덕분에 그들은 그 이전의 비행사들 보다 면밀히 그리고 자세히 달을 살피고 묘사했으며 눈에 보이는 현재의 달 뿐만 아니라 달의 과거 이야기 까지 지구로 가지고 왔습니다. 전문 교수로부터 지질학 교육을 받아 달에서 보다 유용한 돌 표본을 채취할 수 있었고 카메라가 미처 담지 못하는 달의 표면을 정확히 묘사했었던 것이죠. 즉, 달의 탄생을 설명해 줄 돌을 수만개의 암석 파편 속에서 구별하여 찾아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전의 어떤 우주비행사들 보다 달을 멋지게 여행하고 온 셈이죠. "아름다운 곳 여행하기"는 미국에서 몇년 전 방영된 드라마 시리즈 "지구에서 달까지" 중 한 파트의 제목이고, 위의 글은 그 파트를 설명한 것입니다. 드라마의 내용..
인간 분석 TV를 보았다. 다큐멘터리 시리즈라 계속 보게될것 같은 아주아주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돌이 입장인가? 이론...ㅡ.ㅡ) 그래, 로봇에 관한 내용으로 무려 2년전에 일본NHK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제서야 보고도 놀라고 있는 자신이 혐오스러울 만큼 내용은 너무나 앞서 있었다. 내가 공부한 것들, 내가 알고 있는 것들... , 공돌이로써 자신하고 있던것들이 물거품으로 느껴질만큼 초라하게 만드는 내용임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보지 않고 거부하려 하면 그건 나 자신의 성격과 발전에 더큰 손해란건 두말할 나위가 없겠쥐..ㅠ.ㅠ 암튼 이번 주제는 이게 아닌데 계속 옆으로 샌다.ㅡ.ㅡ' 이글의 제목은 '인간분석' 이다. 로봇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인간분석은 왜 하냐고? 훔... 때론 로봇과 인간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