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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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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 여행하기 1970년대에 우주비행사들은 특별한 교육을 받고 달을 여행 했습니다. 덕분에 그들은 그 이전의 비행사들 보다 면밀히 그리고 자세히 달을 살피고 묘사했으며 눈에 보이는 현재의 달 뿐만 아니라 달의 과거 이야기 까지 지구로 가지고 왔습니다. 전문 교수로부터 지질학 교육을 받아 달에서 보다 유용한 돌 표본을 채취할 수 있었고 카메라가 미처 담지 못하는 달의 표면을 정확히 묘사했었던 것이죠. 즉, 달의 탄생을 설명해 줄 돌을 수만개의 암석 파편 속에서 구별하여 찾아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전의 어떤 우주비행사들 보다 달을 멋지게 여행하고 온 셈이죠. "아름다운 곳 여행하기"는 미국에서 몇년 전 방영된 드라마 시리즈 "지구에서 달까지" 중 한 파트의 제목이고, 위의 글은 그 파트를 설명한 것입니다. 드라마의 내용..
이제 어느 아이콘이 구체화되는가? 가끔식 생각해보는 기술의 미래. 단순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거의 비슷하게 맞추는 것 같다.(고로 나는 단순하다?) 여튼,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던 PC의 발전은 그저 알던대로 염두해 두고, 이후- 즉 우리(개발자의 입장이 아닌 일반인-유저)입장에서 IT분야의 진행과정과 예상경로를 또다시 거론해 보고자 한돠.(오오오) 이는 PC발전과 관련했던 문제점이(아래의 *아래글* 참조)라던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자 하는게 아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윈도우가 우리에게 익숙해지고 난후 부터- 흔히 윈도우의 바탕화면등에 무수히 있는 아이콘이라는 단어까지 와닿은 이후로- 기존의 전자제품들은 이 아이콘의 사용빈도 위주로 발전해 왔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MP3 연주를 위한 아이콘을 보자면 손에 쥘수 있는 MP3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