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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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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TOON™ (건툰)] 전산학개론 건축학개론- 포스터랑 예고편에서 충분하게 영화의 느낌을 예상했던터라- 나름 만족하고 본 영화다. 나만 그런가? 러브스토리류의 영화는 예상한 느낌을 빗나가면 재미가 없다.(물론 정~말 재밌게 만들지 않은 이상... ... 무슨말이야?) 오히려 예상한 느낌을 잘 만들어 주면 크게 만족한다. 그 느낌에 약간의 코믹성을 잘 양념해 주면 대박인거다.배경과 나오는 사람들의 생김새, 그들의 성격과 이야기가 달라도 사랑을 대하던 느낌과 기억은 공통적인가 보다. ps. 짝사랑을 대하는 삽질과 찌질함도 공통적인가 보다 ㅡ.ㅡps1. 사랑 노래... 특히 청승맞은 이야기는 더욱더 공통적인가 보다. ps2. 토이의 유희열은 짱이었던것 같다.ps3.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참쓰다 - 이민정) - 화이트..
오시는 분들의 의중이 궁금합니다. 요즘 이곳 블로그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에 제대로 한몫을 한 게시물 중 하나는 "2007/12/05 - [혼자서꿍시렁] - 토이 6집 구입했습니다."의 제목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이글을 보러 여기까지 많은 분들이 오셨나 싶었습니다. 네... 유입키워드 경로가 아래와 같습니다. 저도 팬의 한 사람으로써 유희열씨 아내 되시는 분의 모습이 궁금합니다만, 정말 많은 분들이 직접적으로 검색을 하며 찾으시는 열정(?)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이에, 서비스 차원으로 유희열씨의 와이프 되시는 분의 사진을 올려 놓을까도 싶기도 했습니다만 그래서는 안될 것 같아 그냥 이와 같은 글을 남겨 놓습니다. 자극적이며 질낮은 낚시성 기사가 판을 치고- 그에 끌려 다니는 분들이 많은 요즘이기에 제 블로그가 그런 정보..
토이 6집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에 CD 를 구입했습니다. 토이 팬인지라 그의 새 앨범이 나온것을 보고 하루를 못 넘긴것이죠. 5집을 구입할 때만 해도 카세트 테잎을 샀었습니다. 홍보페이지에서는 그때가 6년 6개월 전 이라고 하네요. 네... 당시에 워크맨을 지니고 다녔던 기억이 나는 군요. 길가다 앨범 매장에 5집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차비만 겨우 남기고 샀었습니다. 메인 곡이 "좋은 사람" 이었죠. 다짜고자 가수만 보고 앨범을 구입하는 행태를 자제하고 또 못마땅해 했었는데... 저도 어쩔 수 없나 보군요.ㅎㅎ 와이프가 이승환에 열광하듯 저는 "청승"에 가장 잘 어울리는 토이의 발라드가 좋습니다. 6집의 제목은 THANK YOU 이고 타이틀 곡은 "뜨거운 안녕"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남들이 말하길 80년대 뉴웨이브 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