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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내 책상에 스타워즈 - 포의 엑스 윙 파이터

최근에 개봉했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한 장면이 유독 기억에 남았다.

예상했다시피 영화속 인물 '포'의 엑스윙이 보여준 첫 공중전 씬이다.

 


그래서 샀다. '포의 엑스윙 파이터' ㅋ



믿고 사는 'BAN DAI' 프라모델^_^



조립전의 모습이 완성한 후 보다 더 큰 충만함과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ㅋ




전사지가 아닌 스티커라서 견고함이 약간 떨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잘 못 붙여서 옮기거나 하면 찐득찐득 ...)




하지만, 색 배합은 (몇가지 색상이 안 들어가서인지...) 리얼해 보인다.ㅋ


엑스윙에 비해 F-16은 벌써 '최신예 전투기'가 아닌 클래식한 디자인이 되어 버렸다 ㅎ

하지만, 대부분의 물건에서 '클래식' 함은 현대, 미래의 것 보다 좀 더 복잡하고 정교하게 표현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아무리 색상이 잘 나와도 F-16보다 '디테일'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듯 ㅋ




윙윙 날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