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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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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에 F-18 슈퍼 호넷 지난번에 F-16 파이팅 팔콘을 조립한 이후로 몇 대의 전투기를 더 조립했습니다. 바로 F-18 슈퍼 호넷 입니다. F-16 프라모델을 만든 업체의 또 다른 시리즈 입니다. 시리즈 전체를 다 구입해 버렸습니다 ㅋ 구입한지가 한참이 지나가고 있으나 이제 4번째 녀석을 조립하게 된다는... 반 조립 상태이고 어느정도 색도 칠해져 있어서 조립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조립하지 않은 상태가 이미 깔끔해 보인다는... >.
내 책상에 스타워즈 - 포의 엑스 윙 파이터 최근에 개봉했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한 장면이 유독 기억에 남았다.예상했다시피 영화속 인물 '포'의 엑스윙이 보여준 첫 공중전 씬이다. 그래서 샀다. '포의 엑스윙 파이터' ㅋ 믿고 사는 'BAN DAI' 프라모델^_^ 조립전의 모습이 완성한 후 보다 더 큰 충만함과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ㅋ 전사지가 아닌 스티커라서 견고함이 약간 떨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잘 못 붙여서 옮기거나 하면 찐득찐득 ...) 하지만, 색 배합은 (몇가지 색상이 안 들어가서인지...) 리얼해 보인다.ㅋ 엑스윙에 비해 F-16은 벌써 '최신예 전투기'가 아닌 클래식한 디자인이 되어 버렸다 ㅎ하지만, 대부분의 물건에서 '클래식' 함은 현대, 미래의 것 보다 좀 더 복잡하고 정교하게 표현 되는 것 같다.그래서, 아무리 색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