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X-FILES : 나는 믿고 싶다" 를 보기전에 각종 게시판에서 그에 대한 리뷰를 먼저 훑어 보았었습니다. 평이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지루한 진행에 역시 애매한 결말을 낸다는게 대부분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 확실히 긴박감있는 타 블록버스터 보다는 덜한가 봅니다. TV에선 그것이 매력이었지만, 극장에선 그곳에서 본다는 기대감, 그에 따르는 긴박감등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면 왠만한 메니아가 아니고선 좋게 봐주기 어려운가 봅니다.
[ 학창시절 연습장에 끄적거렸던 내용 그대로를 타블렛으로 옮겨 봤습니다. 와이프의 갈굼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장만한 타블렛이라 앞으로 열심히 이와 같은 연재를 진행해야 할 듯 싶습니다.^^
자작했던 프로그램의 이름 대부분이 Gun 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카툰이 아닌 건툰(GUNTOON) 시리즈라 명명하였습니다.ㅎㅎ 나름 좀 그린다 생각했던 만화를 마음 먹고 그리고 다듬어 보니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거쳐진 타 작품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이 보입니다.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
ps. 지지리도 손에 익지 않는 타블렛으로 그리고 칠을 한 첫 작품입니다. 잘 봐 주세요^^;
- 타블릿에서 그린 후 포토샵에서 마지막 잡업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