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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툰

[건툰™] 나는 매번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변기에 앉아 멍하니 벽과 바닥의 타일 무늬를 헤아리며 정말로 아무런~

아무런 생각없이 완전히 머리를 텅 비웠던 때가 언제였더라?


* 참 많은 차들이 같은 방향으로 부지런히 달린다.


'달리고 또 달려봐도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 - 야광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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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만...

...



- 갤럭시 노트 2에서 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