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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대화, 사람 그리고 위험 사물인터넷(IOT) 시대다. 굳이 제목을 붙여야지만 인지될 수 있는 시대인가 싶지만 누군가는 저리 규정해야지만 '상황판단'과 '분석'이 가능한가보다 생각하면서 IOT와 '요즘'의 트랜드를 엮어 스리슬쩍 생각을 정리해 본다. 0. 존재한다. + 요즘 기계들은 생각이 많아졌다.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던 자동차, 밥솥, 청소기, 에어컨 그리고 냉장고 따위들이 뇌(CPU)를 가지기 시작했다. '자각'의 단계는 좀 멀어 보이지만 PC가 가지고 있던 정체성을 가져다가 본인의 정체성에 덧씌우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일을 더욱 똑똑하게 해낸다. 밥솥은 요리를 추천하고 청소기는 스스로 방구석을 돌아다니며 먼지를 빨아들인다. 냉장고도 요리를 추천하거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고 안의 상황을 인지한다. 자동차..
GOOGLE 의 실체 ! 이글의 내용은 먼저번에 제가 쓴 글(한국에서 구글이 네이버보다 성공하려면)의 그것과 완전히 상반되는 듯 합니다. 네... 혼자서 북과 장구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저녁이었습니다. 또, 역시 친구와 와이프랑 삽겹살 한판을 먹고는 이런저런 얘기를 시작했고, 얘기가 길어지던 중에 떠올린 내용입니다. 웹 2.0과 google, 블로그 등 이런 이슈들에 대해 요런저런 얘기들이 오가다 GOOGLE 은 겉으로 보이는 실체가 그리 중요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에 귀결되었습니다. 먼저, 블로거들이 금전적 수익을 올리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로 부터 의문이 시작됩니다. 대충 생각해 본다면, 방문객을 많이 끌어 들여야 할 것이고, 광고와 같은 서포터를 유치해야 할 것입니다. 방문객을 많이 끌어 들여야 한다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