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은 법앞에 평등하지 않다.
정의의 여신이 두르고 있는 안대는 숙면을 위한 빛가리개일 뿐. 그녀는 손가락 감으로부터 저울이 기울어 있는 쪽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접시속에 묵직하게 담겨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으며 그쪽을 편든지 오래다. 우리나라 법원에 있는 정의의 여신은 칼 대신 법전을 들고 있다.
이중장부가 아닐까 싶다.
*. 수십억 세금 떼먹고도 누군 떵떵 거리며 사는데... 해외직구 사이트에 계산되어 나오는 관세에 덜덜거리는 나는 오늘도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나오는 인터넷에 왜 부가가치가 없는 짓을 하고 있는 걸까...@@
*. '파이팅건맨'을 아시는 분이 카스 친구 신청을 하시면- 카스상에서 건툰의 연재를 보실 수 있습니다만...
네, 그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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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노트 2에서 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