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지만 든든하다? - SEIKO 5, SNZH03J1"라는 제목으로 요넘의 모습을 먼저 올렸더랬다.
이번에는 그저 줄질 후 요넘의 매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올려놓고 싶었다.
구입당시는 블링블링한 브레이슬릿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뭐 그렇다고 브레이슬릿에 큰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검판의 줄질에 그나마 위험도가 낮은 검은 가죽 줄... 깔꼼해 보인다.
나름 맞춰 나온듯 잘 어울리면서도 저렇게 러그사이 공간이 많이 남기에 약간의 아쉬움이 생길랑 말랑... .
헌데... 근 6mm의 두께를 가지는 가죽 줄질후 그 공간은 매꿔졌고...
가능한한 어두운 갈색을 노렸더니 또 나름 갈색의 줄이 잘 어울렸다.
요렇게 말이다.
이렇게...?
마치 원래 자기것이었 던 것 마냥...
이렇게 올리고 보니... 가을이구나... .
요넘에 대한 상세 얘기는 이곳에서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