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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새로 영입한 터프가이 : GW-M5610BC


또 한놈이 집안에 들어왔다.

역시나 터프한 놈이다. 이전에 얘기했던 GW 5600BJ 와 비스무리하지만 브레이슬릿이 가장 큰 특징이다. 러버밴드와는 다른 또 다른 강인함이 보인다.ㅋ


GW 5600BJ 보다는 크기가 조금 작다. 그러다 보니 액정의 문자들도 조금 더 작고 그래서 시인성도 나빠진 느낌이다. 물론, 요일과 날짜가 동시에 표시되는 점은 좋지만... 시원시원 큼직큼직한 맛이 조금 없어졌달까? 아쉽긴 하다.




튀는 색없이 거진 몇개 색상만으로 디자인되었던 GW 5600BJ와는 달리 "SHOCK REGIST"아래의 붉은색의 로고가 튀는 듯 안 튀는 듯 - 아쉬움과 특별한 만족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게 만든다. 아래가 GW 5600BJ (상세 내용은 클릭~)




그래도 가볍고 쉬~~원하게 착 감기는 브레이슬릿의 맛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리...ㅎㅎ







사양은 아래와 같다.

20기압 방수, 태양열 충전, 전파 수신이 되며 어두운 곳에서는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진입한다.

크기는 46.7 X 43.2 X 12.7 mm, 무게는 101.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