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오전- 햇살이 좋다.
확실히 땟깔있게 사진빨도 잘 받는다^^
분명, 먼지가 많이 묻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금 세수한 사기 샷?
그래도 깨꼬롬하게 나오니 기분이 좋다. ㅎ
이쯤에서 슬슬 얼짱각을 만들어 본다.
항공기랑도 같이 찍어보고... ㅎㅎ
추운날 장갑샷?
요건... 팬션에서 침대 샷...
나름 조명이 좋았던 것 같다.ㅋ
눕혀서 찍고...
이불에 파 묻어서 찍고... ㅎ
팬션앞의 장독이 운치를 만든다.
얼큰 샷...?
곧 있으면 눈에 파 묻히거나... 땅밑에서 사그러질 잎새들과 동절기 본격 진입 기념샷.
다정하게 어깨에 손도 올리고... ㅎ
오래된 의자도 운치를 만들줄 안다.
차갑도록 따스해 보이는 햇살?? (뭔 개ㄷㄹ ...)
이렇게... 가장 많은 줄질을 당한 놈과 최근 기념 샷들 모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