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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툰

[건툰™] 계속 그러지 말고...




2012년 5월 30일에 완성된 그림이다. 폴더를 이리저리 정리하다가 발견해 냈다.

완성된 그때에... 왜 바로 공개하지 않았을까?

그때 쯤...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일기를 쓰지 않으니 정확히 알 수가 있나... ㅎ


적당한 주기로 내가 한 말과 행동을 곱씹어 본다. 부정적인 내용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래서, 그리 좋지 않은 기운을 주위사람에게 많이 퍼뜨리지는 않았는지, 좀 더 밝고 명랑한 기분을 유지할 수는 없었던 건지... . 그러면서 계속 다그친다- 그런 내용일거면 차라리 내뱉지 말자고. 또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까먹고... . 되새기고... 후회하고... .


마음이 지쳐서... 그래서 몸도 지칠때면 계속 그렇게 있지 말고 이제 밝은쪽으로 생각하자... 라면서-

사억팔천이백사십다섯번째쯤-

되뇌였을 때 그린거겠지... .


실수의 반복, 망각의 반복... 분명하게도- 변화가 필요한 요즘이긴 하다.


  • Favicon of https://webofthink.tistory.com BlogIcon WebofThink 2014.12.07 09:33 신고

    "직장 생활이 전쟁이라고? 바깥 생활은 지옥이야!"
    요즘 닥본사 중인 미생은 현실을 조금도 미화하지 않고 (가끔은 과장을 섞어) 보여주고 있다. (그래의 패션 - 완성은 얼굴 - 과 영이의 능력 - 완성은 몸매 - 은 사기 급이지만...)

    원작을 보고나서 보는 드라마이기에 '지옥 같은 현실'은 그리 암울하지 않음을 알기에 '직장보다 직업의 가치'에 희망을 가지면 어떨까?

    • Favicon of https://blog.airpage.org BlogIcon 파이팅건맨 2014.12.08 22:37 신고

      ㅇㅇ 나 역시 드라마 닥본사 중이다3~ 만화도 연재중일 때 봤었고... .
      재미없거나, 못만든 작품 아닌데... 그런데 말이쥐,
      뭔가 찝찌구리하다.
      드라마 내용과 같은 직장, 사회생활 해본적 없는 작가가- 취재만으로 만든 작품으로 알고 있음.
      즉, 극적인 구성과 극적인 글귀, 말귀들을 따 와서 만들었단 말이지.

      틀린 말 하는 것도 아니지만-
      맞는 말만 하는 것도 아닌듯.

      결국, 드라마는 드라마... ?(만화는 만화?)

      "회사가 전쟁터라고? 바깥은 지옥이다."...
      참 위험한 말이라 생각되지 않는지...?

      가진자들에게는 회사고 바깥이고 안이고 땅 밑이고 간에 세상은 천국이얌.

      '지금에 만족하고 지나친 욕심 부리지 말아야 당신 혹은 자식들의 미래가 보장된다'라고 들었던 말의 응용버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것으로 느껴짐!

      그럼에도 왜...
      지옥으로 가는 이들이 많을까?

      왜 가는 거얌? 응?응?
      말그대로 '지옥'인데...

      만화 봐서 알겠지만...
      그 들도 '지옥'으로 가잖아...

      또...
      뒤야 어찌되는지 몰겠지만,
      왜 그 둘이 함께 '지옥'으로 가는 것을 결정할 때-
      우리는 기분좋게 흥분했을까?


      ps. 직업의 가치에 희망 가지는 거 찬성!ㅋ

  • Favicon of https://webofthink.tistory.com BlogIcon WebofThink 2014.12.08 22:47 신고

    바깥세상이 가지지 못한 자에게 '지옥'이겠지만 가진 자에게는 '천국'이라는 것 한편으로 수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반댈세 ㅋ
    가진 자들도 자신이 가진 걸 지키기 위해 맘 고생하는 게 편히 보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옥'으로 향하는 이유는 그 곳에 내가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 내가 평생 머물 곳은 이 세상 너머에 있으니까!!

    • Favicon of https://blog.airpage.org BlogIcon 파이팅건맨 2014.12.08 22:55 신고

      당신이 향하겠다는... 그런곳을 우린 '지옥'이라 부르지 않음.
      (아 글쎄, 뻔하게 '지옥'이면 왜 거길 가냐고... ㅋ '지옥'아니니까 가겠지... '지옥'이 아니라 '지옥'스러우니... 가겠지~!)
      당신이 가서 천국으로 만들어 놔주3~ㅋㅋ^^
      IoT천국이든... IT천국이든... 희망이 있는 곳을 평생 '지옥'이라 부르지 않게끔~^^~

  • Favicon of https://webofthink.tistory.com BlogIcon WebofThink 2014.12.08 23:17 신고

    그곳이 지금은 지옥이지만 그곳에 구원할 사람들이 있다면 가야하지 않을까?
    IoT든 그 무엇이든지 절대 천국이 될 수 없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는 게 즐거운 일이 아닐까?

    • Favicon of https://blog.airpage.org BlogIcon 파이팅건맨 2014.12.08 23:33 신고

      So, 당신은 지금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즐거운 일이 어찌 '지옥'에 존재할 수 있을까?

      지옥의 '안'과 '밖'은 마음에 달린듯...
      그리고, 나나 당신에게 '안'과 '밖'은 이제 같은 의미 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