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트업: 코끼리들 사이를 걸어가다 몇년전부터 다시 시작된 벤처붐은 2000년대처럼 거품이 금새 빠지거나 식지는 않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익숙지 않던 '스타트업'이라는 말이 익숙해질 정도로 창업 분위기가 거셉니다. 무엇이 그때와 다르기에 이렇게 오래가고 있을까요? 그 이유를 얕은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IT-그중에 SW분야로 국한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차이 이전 요즘 진행 '원천기술'이랍시고 기술 혹은, 아이디어를 꼭꼭 숨겨뒀다가 상품출시와 동시에 잘 팔려나가는 대박을 꿈꿨습니다. 그래서, 창업이후 해당 벤처가 세상에 알려지기 까지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프로토타입 수준까지 최대한 일찍 제품을 공개 한 후 피드백이나 로그를 수집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선과 보완을 이어 갑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