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낙서장 소스를 공개합니다 다른 이유로 레이어 작업을 하다 떠오른 생각에 간단한 낙서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니터에 보이는 부분 뿐만 아니라- 스크롤이 닫는 구석구석 어디라도 낙서가 가능합니다.^^ 지금 까지의 메모나 글목록은 차곡차곡 쓰이면서 아래로 내려갔다지만, 이제부터는 널다란 벽에 자유롭게 낙서 하던 때를 떠올리며 낙서 하실 수 있습니다. ㅋ 물론 장단점이 있을테고, 무시무시하게 징그러운 버그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저기서 찔끔찔금 코드를 가져오기도 하면서 문제를 일으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에 버그를 잡아주시거나 성능을 개선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드는 펄로 제작되었습니다. 동작되고 있는 모습을 보시려면, http://airpage.org/memo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능은 정.. 윈도우 닫기버튼의 의미는 종료인가 감추기인가? 그둘도 아닌가? 이미 어느 나라 어느 동네 게시판-에 이걸 논하는 글이 분명히 존재할 것도 같습니다만, 그래도 혼자서 꿍시렁 대볼까 합니다.^^ (답을 얻기 위해서라도??) 표준적인 윈도우 모습을 한 어플리케이션 우측 상단의 X 는 종료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요즘 저는 무척 혼란 스럽습니다. 종료가 아닐때도 있기 때문이죠. 특히, 수많은 채팅 어플리케이션들은 그 버튼으로 절대 종료 당하지(?) 하지 않습니다. 버튼을 누를 경우 예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우측 하단에 사그러지거나 표시없이 트레이 아이콘으로 짱박혀 있을 때 악성프로그램을 실행시킨 느낌처럼 배신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심지어 종료방법을 찾기위해 얼마간 헤매여야 하는 경우도 당합니다. >.< 그런데! 저도 이미 제가 맹근 어플리케이션들.. 짝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이클립스 플러그인 Cola 이클립스의 에디터를 공유하여 정말로 짝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을 지원하는 플러그인 Cola 입니다. 이런 방식의 짝프로그래밍을 누구나 한번은 생각을 해보았을 듯 싶습니다만, 실체화된 모습까지는 상상이 못 미치고 있었습니다.^^;; 요런거 제대로 활성화 시켜 놓으면 개발자들의 재택근무 도구나 분위기 활성화에 톡톡히 한몫을 할 것 같습니다. Cola: Real-Time Shared Editing from Mustafa K. Isik on Vimeo 빼고 팔다니요? 안 팔아야죠! 뉴스를 보다 어이 없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요즘 유해성분을 없앤 식품들이 아이들을 위하고, 건강을 위하는 소비자들에게 잘 팔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격은 비싸다는 군요. 유해성분을 빼는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이랍니다. 그 기사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120378_2687.html 제 생각이 모자란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아마 생산자 측에서는 몇가지 입장이 있나 봅니다. 유해성분인지 모르고 팔다가 그게 유해성분임을 알았고, 그걸 빼서도 똑같은 맛을 보증하려니 기술과 노력이 필요했다. 또 그렇게 하고 보니 가격을 올려야 했다는 말이겠죠. 빼고 팔다니요? 안 팔아야죠! 아니면, 그 가격으로 떳떳하게 팔아도 화가 날텐데 내릴 생각은.. TISTORY 초대장을 드립니다. (6차) 선착순 6분 [마감] 6장의 초대장이 있습니다. 덧글 다시는 순서로 드리겠습니다. 부디, 꼭! 달린 덧글의 수를 확인해 보시고 덧글을 달아 주세요.^^' 그리고, 초대장을 드린지 여러달이 지나도록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반드시 회수합니다.^^') 이번에도 알차고 야무지게 블로그를 꾸려나갈 분들이 신청하고 받아가셨으면 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GUNTOON™ (건툰)] Rule 선후문제나 과거의 내역을 감안하지 않고 막 진행되는 일이 다반사로 있는 것 같다. 혹은 그런 점들을 알면서도 편의위주로 추진되는 말이 안되는 일들도 마찬가지이고... . 예를 들면, 가끔 마주치는 좁은 인도의 절반 이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전봇대 처럼 말이다.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멀쩡한 보도블럭을 엎고 또 엎는 일 역시 수년이상 계속되는 것도 그렇다. 자신의 소관인 부분만 보려하고 심하면 그 부분에 대해 책임도 회피하는 행정의 결과는 위의 내용과 같은 결과를 내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이다. 특히나 가진자를 위한 말이 안되는 정책들과 법집행등이 보이거나 하면- 기득권층이 - 특석 티켓보다도 비싼 돈을 주고 산 '신자유석'티켓으로 말이되지 않는 권력을 남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 타블릿에서 그린 후 포토.. [GUNTOON™ (건툰)] 대화 이해전달이 될까 무척 고심하면서 그렸습니다. 이번 건툰은- 상대방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반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던가-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히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담기 위해서... . 또는, 듣기 싫은 말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으로- 혹은, 발음을 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듣거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 때로는 들을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얘길하거나 들을 사람의 수준을 맞추지 않고 얘기해서는 안된다는... . 잘난체 해서는 안되며 자신이 할말만 해서는 안된다는... .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 혼자만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등을 떠올리게 할 수 있을까요? 아... 지금 저는 제 생각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보는 분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는 생각이 착각일수도 있.. [GUNTOON™ (건툰)] 피로회복제 와이프랑 같이 얘길 나누면서 네컷- 두컷 정도의 만화로 만들 수 있는 꽤 많은 재미있는 아이템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것은 그런 것들 중 하나를 메모해 뒀다가 출장과 명절 덕분에 거진 두주 이상을 미룬 후 마침내 완성한 와이프의 생각이 실린 건툰 1호작이다. 친구들과의 모임과 회사생활에서 겪었던 재밌는 상황과 황당한 얘기거리들을 너무 많이 놓치며 살아온 것 같다. 일기라도 쓰는 부지런한 체질이었다면 좋았으려만... . 그나마 위의 아이템은 전화기의 메모란을 순간 활용해 놓은 결과다. 그전까지 나의 전화기 메모란은 자주 사용하는 은행 계좌번호와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음정으로 구성되었거나 잘부른다는 소리를 들은것만 같은 가요 제목으로 채워져 있었다. 혹시나 노래방에 갈 일이 생기면 참..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