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GUNTOON™ (건툰)] 엑스파일 두번째 근 한주에 한번씩 연재를 한다고 마음먹었으나 절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연재 만화가 분들을 존경해야 할것 같습니다. 취미삼아 재미로 해야하는데 의무처럼 느껴짐과 동시에 짐이되고 정성이 약해지려 하네요. 큰일입니다. >.< 건툰의 첫 연재물을 그린날 와이프가 스컬리를 너무 못그렸다고 하더군요. 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정성과 내공이 부족해서 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나아졌다라는 말을 들은 것 같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얼마간 여자 그리는 연습만 해야겠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봤던 신기전은 실망을 많이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또 한번 예고편에 속았다는 느낌이랄까요? 한국영화가 큰 돈과 장대한 내용을 컨트롤 못하는 것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결국 영화 한.. [GUNTOON™ (건툰)] 배트맨 - 다크나이트 오랜만에 꽉찼던 블록버스터 - 다크나이트를 보았었다. 요즘 '맨'시리즈가 그러하듯 예전과는 다르게 '맨'이 초인적이기보다 인간적일수록, 선악에 대해 명확하게 결론내리기 보다는 갈등할 수록 재미가 더한 것 같다. 더더구나 컴퓨터 그래픽으로 치장한 특수효과 보다는 다이하드 시리즈에서 (나름)고집하는 아날로그 액션에 다시금 매력을 느끼는 추세이기도 한것 같고... . 여튼, 이토록 재밌게 영화를 본 후 친구넘- 모동하 군과 약간의 논쟁을 했었다. 조커는 절대악이고 배트맨은 절대선인가? 아님 정말로 종이한장 차이임을 주장하려 했던 것일까? 복잡한 논쟁속에서 결론이 어떻게 났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고, 나름 결론을 다시 내어보려 해도 복잡해지기만 할뿐 떠오르질 않는다.(>. [GUNTOON™ (건툰)] 엑스 파일 최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X-FILES : 나는 믿고 싶다" 를 보기전에 각종 게시판에서 그에 대한 리뷰를 먼저 훑어 보았었습니다. 평이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지루한 진행에 역시 애매한 결말을 낸다는게 대부분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 확실히 긴박감있는 타 블록버스터 보다는 덜한가 봅니다. TV에선 그것이 매력이었지만, 극장에선 그곳에서 본다는 기대감, 그에 따르는 긴박감등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면 왠만한 메니아가 아니고선 좋게 봐주기 어려운가 봅니다. [ 학창시절 연습장에 끄적거렸던 내용 그대로를 타블렛으로 옮겨 봤습니다. 와이프의 갈굼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장만한 타블렛이라 앞으로 열심히 이와 같은 연재를 진행해야 할 듯 싶습니다.^^ 자작했던 프로그램의 이름 .. 북한의 입장에서 본 병특의 비밀 - 흐흐흐 대한민국의 전략적 비밀전투병력 - 병특! 이건 초 국가 기밀일지 모르나- 그래도 감히 병특이 존재하는 이유를 말하고자 한돠- 그건... 국가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우하하하~ 북한 혹은 (만약 있다면 기타)적국의 눈에서 이들을 보면- 분명히 군인은 군인인듯 한데- 이넘들 정보를 수집하려니 병무청으로 가야 하는건지- 산업인력공단으로 가야하는건지- 노동사무소에 가야하는건지- 학교에 가야하는건지 - 불분명하고- 장소마다 가보면 그들에 관한 정보가 그 모든곳에 항상 산재해 있다.ㅡ.ㅡ'(그러니 믿을것이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명색이 현역판정 받은 넘들은 확실한데- 훈련은 고작 4주만 받는다- 암암리에 특수 훈련을 이름모를 장소에서 받는 초고수 집단일까 싶으나- 평소 이들이 하는 짓으로 봐선 전혀 그.. 야근이 가능한 이유 유난히 한국이 그런가요? 아님 비슷한 나라가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늦은 야근이 잦아 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신입사원 때의 야근은 확실히 '일'때문이거나 눈치(? - 공부,리딩..., ...) 때문 입니다. 하지만, 점점 습관성 야근이 많아 지고 어느 순간 그것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되짚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일 때문인지, 업무시간에 효율없이 진행을 해서인지, 일을 만들거나, 명일 해도 될 일을 앞 당기거나- - 오버하면서 - 일을 하는 것인지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한채 야근 모드로 돌입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렇게 가정중심적이지 않은 한국의 문화말입니다. 신입때는 보통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할 단계입니다. 빨리 퇴근.. 그 나물에 그 밥 오늘 일본 애니메이션 "마크로스"를 보고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마크로스" 애니메이션의 시리즈가 TV와 극장판으로 나온지는 한참되었으며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매 종류마다 인물의 모습과 그림풍도 다르지요. 하지만, 주인공의 성격이 아~주 약간 바뀐다거나 주변인물들의 그것이 마찬가지로 아~주 약간 바뀌는 느낌은 있지만, 최초의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구성되었던 인물들의 배치와 갈등 구조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즉, 주인공보다 여러모로 외모와 능력이 나은 인물이 나온다던가, 그의 주위에서 해프닝을 벌이는 조연(^^)들- 그리고 주인공 혹은 주인공 상대 여성 인물과의 질투 혹은 갈등 유발용(?) 러브라인 등이 그것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떠오른 생각이.. 당신은 시스템을 믿으세요? - ii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기계적 근간의 시스템은 사람이 만듭니다. 그에 따라 우리는 다양한 위험과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시스템의 위험성을 얘기해 볼까요? (먼저글- 2008/03/28 - [IT2슈] - 당신은 시스템을 믿으세요? - I) "정확"하다 하지만 결코 "정확"하거나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이 누군가의 홈페이지 방명록에 글을 쓰고 "전송"버튼을 누르면 모든 내용이 제대로 전해지고 표시 될 것이며 홈페이지의 주인이 보게 될것이라 믿을지 모르지만 확률은 50:50 입니다. 쓰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잠시 중단 될지 모르며, PC 부품의 어느 하나가 잠시 오작동을 하는 바람에 그 오류가 소프트웨어의 결함과 이어져서 결국 웹브라우저가 닫힐지 모릅니다. 아니면.. 당신은 시스템을 믿으세요? - I 불편을 없애기 위해 갖춰진 시스템들은 또 다른 불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별수 없이 사람의 손과 시간을 낭비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심할 땐 성격이 변할지도 모릅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저는 최근에 인터넷 집전화를 설치하고자 했습니다. 행사 기간이라 세 가구가 동시 가입하면 각자에게 전화기를 무료로 준다더군요. 게다가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쓰고 있으면 인터넷 이용료의 10%를 할인 해준다 하였습니다. 첫날 인터넷을 통해 가입 버튼을 눌렀다가 웹브라우저의 오류로 창이 닫혔습니다. 가입 완료라는 문구를 보지 못했기에 다시 가입을 하였지요. 제대로 가입 완료라는 메세지창이 떴습니다. 혹시 싶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고자 했으나 비업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추천정보도 입력 하였습니다. 결국,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