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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툰™] 계속 그러지 말고... 2012년 5월 30일에 완성된 그림이다. 폴더를 이리저리 정리하다가 발견해 냈다.완성된 그때에... 왜 바로 공개하지 않았을까?그때 쯤...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일기를 쓰지 않으니 정확히 알 수가 있나... ㅎ 적당한 주기로 내가 한 말과 행동을 곱씹어 본다. 부정적인 내용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래서, 그리 좋지 않은 기운을 주위사람에게 많이 퍼뜨리지는 않았는지, 좀 더 밝고 명랑한 기분을 유지할 수는 없었던 건지... . 그러면서 계속 다그친다- 그런 내용일거면 차라리 내뱉지 말자고. 또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까먹고... . 되새기고... 후회하고... . 마음이 지쳐서... 그래서 몸도 지칠때면 계속 그렇게 있지 말고 이제 밝은쪽으로 생각하자... 라면서-사억팔천이백사십다섯번째쯤-되뇌였..
착 감기는 맛에 반하다 - 오리엔트 레이(Orient Ray) 차-악- 감기는 맛에 반했다. 41mm 사이즈 덕에 다른 다이버 시계와는 다르게- 러그부터 러그- 용두를 포함한 모든 것이 가늘다 생각하던 내 손목위에 다 올라왔다. 정확히 한주하고 이틀정도가 지나서 도착했다. 여러번 해외서 파는 물건을 구매해 봤지만 실물을 보기 전까지는 안심이 안된다. (반품 교환이 아무리 쉽다해도 그 모든 과정을 진행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부담감...ㅡ.ㅜ 그래서 가격이 싸다고 생각해야겠지...?) 아무튼, 요넘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기에 이런 수고와 부담은 감당할 수 밖에 없었다. 여튼, 야무지게 포장되어 왔다. 그리고, 웹상에서 자주 봐왔던 그 박스...! ㅋ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얼굴! 브레이슬릿은 비닐에 보호되고 있었으나 다이얼이 그렇게 보호되고 있지 않았던 것이 좀 아쉽다. ..
가끔은 클래-시크함 - SGEE41P2 무척 괜찮은 가격으로 새 넘을 영국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쓴 세이코 제품임에도 그 가격이었다는 것이 아직도 안 믿겨진다.(그가격... 그가격... ㅎ) 더 믿을 수 없는 건 영국에서 3박 4일만에 집에 왔다는 것... >.< 아직도 그럴수도 있나 싶다.ㅋ (영국은 일본 옆이었던걸까...) 꼼꼼하고 여유있게 포장되어온 제품은- 저렴이 세이코 시리즈 다운 포장이지만 그래도 흡족^^ 있을 건 다 있다. ㅎㅎ (좌상단- 스테이플러 제외...) 빼꼼... 얼굴을 드러냈다. 검정 가죽줄이 나름 시크해 보이기도 하다만... '무난'과 '깔끔'이 분명한 컨셉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두께는 8mm !! 얇다. 아, 글쎄... 무난 깔끔... . 그러다가 어느 햇살 좋은날- 벼르던 갈색줄로 줄질 ..
생애 두번째 삼각대 구입기 (SIRUI ET-2004) 와이프가 여친이었을 때 아무런 지식없이 구입했던 싸구려 삼각대의 행방이 묘연해져 안타까워했다. 여행이 잦아지면서 무지막지하게 큰 마음을 먹고 구입한 카메라를 위한 적당한 삼각대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큰 마음을 먹고 적절한 삼각대를 구입했다. 나는 카메라 전문가가 아니다. (삼각대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다. 파워블로거는 더더더욱 아니다)그저 하고 싶은 것 해보고 싶어서... 찍고 싶어서... 쓸만한 삼각대를 구입했다.ㅋㅋ내가 구입했던 대부분의 물건이 그러했던 것 처럼- 막상 구입하고 보면 생각보다 사용할 일이 적지만(꺼이꺼이...ㅠㅠ), 요넘은 그저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준다. 즉, 사진으로 담아두고 싶은 풍경이 보이거나, 떠오르거나 하는 다급한 상황이 (갑자기 닥..
내방에 우주왕복선을 두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고 나와 들른 토이저러스에서 구입한 우주왕복선!영화의 여운을 남기고 싶어서였기도 했지만, 그전부터 방안에 두고 싶던 워너비 '날틀'중 하나...ㅋㅋ 만들고 보니 아쉬워서... 달랑 하나 있는 검정 애나멜과 신나를 이용해 좀 더 정밀하게 칠을 하고 꾸며 보았다. 음... 난 아직 아빠가 아닌데... . 기대했던대로 무우처억 간단한 조립방법. ㅎㅎㅎ 뭐, 이것 없이도 완성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부품이 많은 것도 아니고...해서 닛퍼와 칼로 하나하나 다듬고 손질해 가며 분리하고 조립하고~를 진행했다. 뭐, 어떤 부품은 그넘이 저넘이라 위치에 큰 신경쓸 것 없이 조립할 수 있었다. 확실히 밋-밋-하다. 물론 스티커를 붙이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래서 작심했다. 스티커를 바른 후- 가느..
IOT, 대화, 사람 그리고 위험 사물인터넷(IOT) 시대다. 굳이 제목을 붙여야지만 인지될 수 있는 시대인가 싶지만 누군가는 저리 규정해야지만 '상황판단'과 '분석'이 가능한가보다 생각하면서 IOT와 '요즘'의 트랜드를 엮어 스리슬쩍 생각을 정리해 본다. 0. 존재한다. + 요즘 기계들은 생각이 많아졌다.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던 자동차, 밥솥, 청소기, 에어컨 그리고 냉장고 따위들이 뇌(CPU)를 가지기 시작했다. '자각'의 단계는 좀 멀어 보이지만 PC가 가지고 있던 정체성을 가져다가 본인의 정체성에 덧씌우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일을 더욱 똑똑하게 해낸다. 밥솥은 요리를 추천하고 청소기는 스스로 방구석을 돌아다니며 먼지를 빨아들인다. 냉장고도 요리를 추천하거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고 안의 상황을 인지한다. 자동차..
나만의 스마트폰 번호 인증시스템 만들기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을 만드는 입장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앱이 자신이 설치된 스마트폰의 전화번호를 알아낼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소위)탈옥을 한다면 가능하다지만 앱을 탈옥한 기기를 대상으로만 한정지어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여튼, 그렇게 막는 이유는 '보안'이 그것이라 합니다. (이해가 가고 오긴 합니다.) "For security reasons, iPhone OS restricts an application (including its preferences and data) to a unique location in the file system. This restriction is part of the security feature known as the app..
사과의 세상으로... 요녀석의 구입부터 개봉까지... .뭔가 더 싼 가격으로 파는 곳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배송과 생산년도등을 감안하면 결국, 투명한 수준의 가격대라는 느낌이 들었다.그래서 일까?온라인상에서 가격대를 확인하고 직접 매장을 찾아가서 구입하여 포장을 뜯은 후 부팅을 하기까지 느껴지던 느낌?은 뭔가 달랐다.1개의 정보를 놓치면 크게 속아 구입한듯 한 일반 PC시장의 번잡하고 구린 느낌과는 다른 느낌?뭔가 정제되어 있고, 잘 정리정돈된 사과 밭은 확실히 수년간 개발자로 살아온 나를 개발자이기 전에 돈을 주고 산 기기에 대해서는 당당한 '사용자'라는 인식을 담뿍 안겨 주었다.문제가 생기면 본체 뚜껑을 열어 비디오카드나 메모리정도는 뺐다 꽂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할 것이 기존의 PC시장이었다면-그럴 피곤함이 ..